일상다반사

거미소녀 서채현 선수 세계정상 등극

자격증 마스터 2021. 9. 22.

거미 소녀 서채현 선수

프로필

서채현 - 암벽등반 선수

출생 : 2003년 11월 1일

신체 : 163cm, 50kg

주 종목 : 리드, 볼더링

소속사 : 올댓 스포츠(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학력 : 신정 여자상업고등학교

경력 :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수상 : 2021.09. IFSC 월드컵 8차 대회 여자 리드 은메달

(사진 문제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도쿄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던 우리의 거미소녀 서채현 선수가 드디어 세계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모스크바에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클라이밍 리드 부분에서 서채현 선수는 첫 금메달을 얻었고

출전 선수들 중 가운데 완등 하는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ADD : 리드는 로프를 묶고 15m 높이의 암벽에 6분 안에 가장 높이 오르는 종목, 오를 때마다 터치하는 홀드 개수가 점수로 산정된다.

서채현 선수는 현재 여고생이지만 피나는 노력의 끝으로 금메달을 얻게 되었고

손이 소녀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가락 지문이 닳아서 현재는 거의 없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면 찢어진 상처가 많은 걸 보니 엄청난 노력을 하여 얻은 결과

즉, 노력이 그녀의 재능, 달란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종목 리드에서 금메달을 얻은걸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거미 소녀 서채현 선수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글 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서채연 선수는 클라이밍 신동으로 영재 발굴단에서 먼저 얼굴을 비췄습니다.

서채현 선수의 부모님이 암벽등반을 좋아해서 서채현 선수도 아주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해왔다고 합니다.

사진 속 서채현 양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질긴 로프를 잡고 암벽을 오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거미 소녀 서채현 선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처음 얻게 된 금메달이라서 너무 기쁘고,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모든 루트를 완등 하게 되어서 더욱 좋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본 게시글은 여러분의 관심으로 운영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 좋은 자료를 업로드할 계획이며

재방문 부탁드립니다 : )

출처 : 자격증 마스터 / itinerant-vendor.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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