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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재집권 시의 미국 전략
시진핑 초청의 의미
- 시진핑을 취임식에 초청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중국과의 큰 외교적 거래의 신호일 수 있음.
- 트럼프는 노벨 평화상이나 평화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원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중재를 통해 정치적 성과를 얻고자 함.
- 전쟁 종식의 열쇠는 푸틴보다 시진핑이 쥐고 있음. 중국이 러시아에 대한 전시 물자 공급을 끊으면 전쟁 중단 가능.
경제 협상 시도
- 트럼프는 1기 때의 실패한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의 재구성을 시도할 것으로 보임.
- 보복관세 60% 부과를 선언하지만 실제 실행은 단계적이고 전략적일 가능성.
- 이 협상 과정의 핵심 중재자는 앨런 머스크가 될 가능성 있음 (미·중 양쪽 정계와 친분).
2. 미국의 취약 지점과 중국의 대응 전략
미국의 ‘인질’
- 애플: 생산기지 대부분이 중국.
- 테슬라: 상하이 공장이 전체 생산의 40~45% 차지.
- 월마트: 상품 60%가 중국산.
이로 인해 중국의 보복 시 미국 소비시장과 주식시장에 큰 충격 예상.
중국의 대응책
- 환율 절하, 수출 세금 환급, 희토류 수출 제한, 미국 기업 제재 등을 포함한 8가지 대응전략 준비 중.
- 미국 우방국(한국, 일본, 유럽) 우대 전략도 구사 가능.
3. 한국의 위험 요인과 전략적 선택
트럼프 시기 한국이 ‘닭’ 될 위험
- 사드 사태(2017년) 당시처럼, 미중 대립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 경고.
- 무역 흑자국, 방위비 분담, 미국 국채 구매 축소 등에서 한국은 트럼프 기준의 ‘나쁜 나라’ 조건을 갖춤.
생존 전략
-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무역흑자 감소 유도.
- 방산 물자 선구매: 미국 방산업계에 이득 제공.
- 중국 의존 원자재(반도체 소재, 배터리 핵심 광물) 확보 방안 마련 필수.
반도체는 한국의 레버리지
- 미국도, 중국도 갖지 못한 HBM 기술과 생산 역량 보유.
- 트럼프의 무역 제재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카드가 될 수 있음.
4. 외교적 균형의 중요성
- 미국은 안보 및 전략적 동맹, 중국은 경제 및 원자재 의존 파트너.
- 어느 쪽도 버릴 수 없으며,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
- 감정이 아닌 실익 중심의 협상이 중요 (“돈 앞에 분노하지 마라” 인용).
결론
이 영상은 단순한 정세 해설이 아니라, 한국이 미중 사이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존 전략을 제시합니다. 전병서 소장은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에 대비해 한국이 전략적으로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필요하시면 이 내용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 기사 요약, 블로그 콘텐츠 등으로 정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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