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복삼재&악삼재 3가지 띠

'삼재'란 삼재팔난이라고 해서 흉한 시기를 나타낸다. 여기서 복 삼재는 대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삼재가 찾아오면 오히려 좋은 흐름으로 바뀌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삼재 중 오히려 기회가 되는 삼재이다. 악 삼재는 삼재의 기운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신변의 위협이나 하는 일이 막히고 괴롭고 힘든 상황이 자주 발생하므로 주변 사람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1. 용띠(복삼재)
22년 하반기까지도 좋지는 못했지만 23년도에는 흐름이 괜찮게 흘러가 복 삼재이다. 용 띠 사람들은 항상 사람을 알아갈 때 뒤통수를 칠지 안 칠지를 잘 알아봐야 할 것이다. 겉과 속을 잘 구분하시길 바란다. 계묘년 2023년 때에는 정리가 잘 된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겐 사업장, 영업장에 손님들이 많이 몰릴 것이며, 문서운도 좋은 편이다. 복 삼재라 할지라도 꼭 인간을 가려 만나야 한다. 용띠 특성상 금전 운이 있기 때문에 노년까지 돈을 잘 지키기 위해 계획을 철저히 짜야 한다.
2. 쥐띠(악삼재)
쥐띠는 구설의 바람 십 이수의 바람이 멈추지 않는다. 금전수는 내년도 괜찮지만 건강 운이 굉장히 좋지 않는다. 입원 수가 높으므로 일이 많으신 사람들은 일을 줄여야 하며 피곤하다고 느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야 하며 22년 하반기부터 건강관리를 미리미리 잘하셔야 하겠다. 간 재수도 끼기 때문에 남의 일에 최대한 관여하지 않는 편을 추천해 드린다. 봐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 자기 일만 진행하시면 금전운은 잘 풀릴 것이다.
원숭이띠(악삼재)
경제적으로 안정된 분들도 갑자기 금전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금전을 다져야 하며 무리한 투자를 안 하는 것이 좋겠다. 친인척이나 주변 지인의 상문이 많이 끼일 것이다. 내년에는 정신적인 질환, 우울증, 망상, 환청 이런 것들에 대해 대비를 하셔야겠다. 안 좋은 생각들이 몰려온다면 마음의 중심을 잘 잡고 자아를 든든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언행을 조심하고 귀를 닫고 계셔야 구설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다.
마무리
이렇게 2023년 계묘년 띠별 운세를 대박 나는 띠와 조심해야 하는 띠 그리고 삼재의 띠로 정리해보았다. 여기에 정리되어 있지 않은 띠는 무난한 띠이므로 평소에 뭐든지 열심히 하신다면 좋은 운세를 띌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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